정동원이 신곡 '내 마음속 최고' 무대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하니하니'로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4회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1일 기획사 대표로 변신, 무한 매력을 탑재한 무명 친구들을 소개하는 ‘무친소 특집’을 펼친다.

이날 TOP6는 김선준, '아시즈비' 최정훈, 마아성, 강석, '투리다' 모아(전홍랑), 정다한 등 출중한 실력에도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보석 같은 친구들을 소개했다.

이날 ‘TOP6 공식 비타민’ 정동원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상큼한 안무가 돋보이는 ‘내 마음 속 최고’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언택트로 함께한 정동원의 첫 신곡 무대에 관객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고 “신곡 대박 조짐”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TOP6와 무친6 역시 삼촌 미소로 정동원의 신곡 무대에 응답했고, 정동원은 “팬 분들이 내 마음 속에 최고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이 곡 들으시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재는 "시청자 분들이 직접 뽑은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서지오의 '하니하니'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