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선주 나이 6살 연하 남편 강레오와 별거ㆍ이혼설? "남편 귀가 늦어도 연락하지 않아"

▲‘강호동의 밥심’ 박선주(사진제공=SBS Plus)
▲‘강호동의 밥심’ 박선주(사진제공=SBS Plus)
박선주가 나이 6살 연하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과 이혼설에 대해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연애 전문 방송인 곽정은,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한다.

김범수, 규현, SG워너비 등 내로라하는 가수를 배출한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는 가수뿐 아니라 톱배우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박선주는 데뷔 초 드라마 OST를 준비하는 원빈의 트레이닝을 맡은 것이다.

박선주는 당시 연습실이 없어 자신의 집에서 레슨을 했다고 밝히며 원빈과 함께 라면을 나눠 먹던 시절을 추억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가수 김범수는 레슨 끝나면 매일 울면서 집에 갔다며 매운맛 선생님의 면모도 잊지 않는다. 또 박선주는 이성 앞에서 부르기 좋은 추천곡과 금기곡에 대한 꿀팁을 전수한다.

한편 박선주는 남편 강레오와의 별거설에 대해 입을 연다. 박선주는 자신은 딸과 제주도에, 남편 강레오는 곡성에서 지낸다고 밝힌 후 수많은 별거설, 이혼설에 시달렸다고 말한다. 이어 박선주는 “남편의 귀가가 늦어도 연락하지 않는다”라며 남다른 금슬의 비결을 털어놓는다. 박선주의 쿨한 가정사를 듣고 있던 권일용은 깊은 탄식을 내뱉으며 “너무 부럽다”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