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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감자국ㆍ을지로 골뱅이ㆍ장충동 족발ㆍ신당동 즉석떡볶이ㆍ종로 빈대떡ㆍ무교동 낙지, '노는 언니' 맛집탐방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응암동 대림시장 감자국, 장충동 족발, 신당동 즉석 떡볶이, 을지로 골뱅이, 종로 빈대떡과 마약김밥, 무교동 낙지 등 '노는 언니'가 맛집 탐방을 떠난다.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여자 농구 최강자 김단비, 강이슬 그리고 ‘기린즈’로 컴백한 김은혜는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강이슬의 ‘쎈언니’ 팀과 정유인, 곽민정, 김단비, 김은혜의 ‘94단’ 팀으로 나뉘어 장충동과 신당동으로 향해 제대로 먹부림을 선보인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족발이 유명한 장충동과 떡볶이 하면 떠오르는 신당동에서 언니들은 맛있는 족발과 즉석 떡볶이를 먹으며 무아지경 먹방에 시동을 건다. 그 중 ‘쎈언니’ 팀의 강이슬은 족발을 냉채족발처럼 더 맛있게 먹는 먹팁을 전수, 언니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예사롭지 않는 먹신의 포스를 풍긴다.

그런가 하면 신당동에서 즉석 떡볶이를 먹게 된 ‘94단’ 팀 역시 떡볶이를 다 먹은 후 볶음밥까지 추가해 ‘쎈언니’팀 못지않은 먹성을 뽐낸다. 입이 작은 정유인은 볶음밥을 크게 한 숟가락 모은 뒤 그 위에 단무지, 떡볶이, 야채, 어묵을 올린 5층 먹탑으로 ‘한 입만’에 도전한다.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또 릴레이로 펼쳐지는 맛집 투어인 만큼 장충동, 신당동에 이어, 무교동, 종로 광장시장 등에서 소문난 음식들을 맛본다. 쉴 틈 없는 먹방에 한유미는 “단추를 풀어야 할 때가 됐어”라며 말하고 남현희는 벨트를 풀어 헤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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