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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나이 35세의 집순이 '브레드 이발소'→거리뷰 랜선 여행…자동차 장롱 면허 탈출 도전

▲'온앤오프' 오연서(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오연서(사진제공=tvN)
나이 35세 배우 오연서가 집에서 '브레드 이발소'와 거리뷰 방구석 랜선 여행을 떠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 배우 특집에서는 새로운 작품으로 컴백한 배우 오연서의 ON과 OFF를 최초 공개한다.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로 돌아온 오연서는 티저와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배우로서 ON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정우와 함께 촬영을 시작한 오연서는 프로다운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 ‘셀카 장인’답게 셀프 카메라 촬영 비결에 대한 즉석 강좌도 펼친다.

▲'온앤오프' 오연서(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오연서(사진제공=tvN)
OFF를 맞이한 오연서는 ON과는 180도 다른 집순이 생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파와 물아일체가 된 오연서는 엄청난 집중력과 부동자세로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를 시청한다. 또한 직접 구매한 애니메이션 굿즈를 조립하며 덕후로서의 행복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집순이표 산책 방법도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거리 뷰 서비스를 통해 한강진, 삼청동 등 핫플레이스를 산책하는 신개념 랜선 방구석 여행을 선보인다. 국내를 넘어 해외 핫플레이스의 드라이브 영상까지 보며 세계 각국 랜드마크에 랜선 발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셀프 기내식까지 준비한 오연서의 철저함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온앤오프' 오연서(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오연서(사진제공=tvN)
장롱 면허 탈출기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3년 만에 운전대를 잡은 오연서는 OFF 기념 그간 미뤄 뒀던 장롱 면허 탈출에 도전한다. 오연서가 가장 고전한 포인트는 T자 주차로, 긴장감 넘치는 주차 도전기가 초보 운전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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