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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깅' 뜻 깊은 도전…'1박', 변산 마실길 환경 미화

▲줍깅 챌린지(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줍깅 챌린지(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변산 마실길에서 '줍깅'이라는 뜻 깊은 도전에 나선 '1박 2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방송된 KBS2 '1박 2일' 전라북도 부안 편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기상 미션으로 변산 마실길 '줍깅'이 제시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액션캠이 등장하자 불안감을 드러냈다. 고난도 미션이 등장할 때만 착용했던 카메라가 모습을 드러내자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PD는 기상미션으로 '줍깅'을 이야기해 멤버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줍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의미 있는 운동이었다.

멤버들은 흥미를 드러내는 것도 잠시, 가장 긴 코스는 미션 소요 시간 2시간이라는 말에 탄식했다.

부안 편에서 연전연패했던 연정훈은 '열정훈'으로서의 명예 회복에 나섰다. 의욕을 불태우는 연정훈과 달리 같은 코스를 공략해야 하는 그의 짝꿍 문세윤은 공원 운동기구 등을 체험하며 느긋하게 줍깅을 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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