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완선 나이 53세 동안 뇌 비결은?…뜻밖의 연기 선생님 공개

▲'라디오스타' 김완선(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김완선(사진제공=MBC)
나이 53세 가수 김완선이 시대를 앞서간 남다른 패션 센스 때문에 화제의 중심이 됐던 사연을 들려준다. 또 김완선은 30년 전 모두를 놀라게 한 ‘문제적 무대’를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다재다능한 능력에 예술적 감각까지 장착한 만능캐 아티스트 4인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아트다! 아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을 연이어 시키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원조 댄싱퀸이다. 강렬한 표정 연기와 파격적인 무대매너만큼, 시대를 앞서간 패션 센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는 내가 원조”라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대를 앞서갔던 사연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와 치마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자신만의 이유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김완선(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김완선(사진제공=MBC)
김완선의 추억 토크와 함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레전드로 남은 김완선의 ‘문제적 무대’가 공개된다. 김완선은 시간을 초월한 듯, 레전드 무대 속 모습처럼 청재킷과 찢어진 치마를 매치해 무대에 오른다.

또 김완선은 전성기 시절 자신의 뒤를 든든하게 뒤를 지켜준 댄스팀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김완선은 이주노, 김은희 작가 등 ‘김완선 댄스팀’ 출신 유명인 리스트를 공개하고, 그중 최고의 댄서를 꼽는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인, 배우, 금손 인테리어 디자이너까지. 다방면에서 재능 부자 면모를 자랑한 김완선은 과거 여러 시트콤에 출연했던 활약상을 언급하며 귀여운 ‘연기 부심’을 드러낸다.

김완선은 세월이 비껴간 동안 미모와 더불어 ‘동안 뇌’를 자랑한다. 김완선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뇌가 이렇게 깨끗한 사람이 있다니?’하고 놀라더라”라며 ‘동안 뇌’의 비결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