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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나이 49세, ‘어린 왕자’ 프랑스어 낭독ㆍ샹송 기타 연주 '열정 부자'

▲‘라디오스타’ 예지원(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예지원(사진제공=MBC)
나이 49세 예지원이 샹송 기타 연주와 ‘어린 왕자’ 프랑스어 낭독 등 그동안 연기와 함께 갈고닦은 재능을 대방출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지원이 출연해 작품에서 메소드 연기를 펼친 비결을 공개한다.

예지원은 등장하자마자 “낯을 가리고 청순한 편이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예지원은 자신에게 쏠리는 관심이 부담스러운 나머지 “서서 토크 하면 안 돼요?"라고 물으며 ‘엉뚱한 매력’을 폭발시킨다.

예지원은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유창한 프랑스어, 피아노, 승마, 태권도, 무용 실력을 자랑해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었다. 예지원은 ‘재능 부자’가 된 비결이 다름 아닌 ‘연기’ 때문이라며, 작품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여전히 바쁜 시간을 쪼개 여러 분야를 접하고 배우고 있다고 고백한다. 특히 “프랑스어 공부를 18년째 하는 중”이라는 예지원은 ‘라디오스타’ 시청자를 위해 준비한 샹송 기타 연주와 ‘어린 왕자’ 프랑스어 낭독을 선보인다.

기타를 멘 예지원은 수줍음을 감추기 위해 다른 게스트를 등을 지고 기타 연주를 시작하려 해, MC들에게 제지까지 당했다. 이어 예지원은 청순한 모습으로 샹송 기타 연주를 시작하더니, 금세 좌중을 휘어잡는 장악력을 발휘한다. 단숨에 분위기를 바꾸는 수준급 연주와 프랑스어 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재능 대방출의 시작과 끝이 다른 예지원의 모습에 유세윤은 “아까 쑥스럽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범상치 않은 재능 인증 타임과 더불어 예지원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예지원은 언제든 꺼내어 즐길 수 있게 차량에 피아노와 기타를 상비 중이라며 ‘차 안 필수품’ 리스트를 공개해 MC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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