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오나라 나이 48세 범상치 않은 친화력…죽순 볶음밥ㆍ중국식 죽순 달걀탕ㆍ싱가포르식 죽순 요리(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오나라(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 오나라(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에서 나이 48세 오나라와 거제 죽순으로 죽순 볶음밥, 중국식 죽순 달걀탕, 싱가포르식 죽순 요리 등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오나라와 함께 죽순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하며 거제 죽순 홍보에 나선다.

이번 주 방송에서 오나라의 다채로운 매력이 공개된다. 먼저 오나라는 맛남 연구소로 가는 도중 처음 만난 시장 상인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해, 멤버들을 만나기 전부터 범상치 않은 친화력을 선보였다. 곧 멤버들을 만난 오나라는 백종원의 요리를 먹기 위해 일주일 동안 굶고 왔다며 백종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백종원은 오나라를 의식하는 듯 요리하는 내내 평소보다 더 화려한 기술을 보여주었다. 이때 백종원을 유심히 지켜보던 오나라가 백종원의 실수를 짚어내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이에 백종원은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맛남의 광장' 오나라(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 오나라(사진제공=SBS)
죽순을 활용한 점심 식사 시간에는 이색적인 레시피가 등장했다. 삶은 죽순부터 오나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죽순 볶음밥까지, 죽순을 활용한 요리를 하나씩 보여주던 백종원은 죽순과 한국 액젓을 활용해 싱가포르식 요리를 만들 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과 오나라는 죽순과 싱가포르 요리의 이색 만남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 표 싱가포르식 죽순 요리가 완성되고 이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특히 양세형은 ”이 요리는 평생 해 먹을 것 같아“라며 백종원 표 싱가포르 요리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주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 이번에는 죽순 2,000박스 완판에 도전했다. 먼저, 성공적인 쇼핑 라이브를 위해 회의에 들어간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죽순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완판이 힘들 수도 있겠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맛남의 광장' 오나라(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 오나라(사진제공=SBS)
쇼핑 라이브가 시작되고 양세형은 죽순을 완판시키기 위해,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중국식 죽순 달걀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신기하다’, ‘맛있겠다’라며 양세형의 특급 레시피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형의 요리를 맛본 백종원은 "죽순 식감을 제대로 살렸는데?"라며 양세형의 요리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