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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사자 사파리 혈투ㆍ선재도 낚시터 고양이(동물농장)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이 에버랜드 사자 사파리의 수사자 '다옴'과 ‘사월’과 어복을 부르는 선재도 낚시터 고양이를 만나본다.

23일 방송되는 EBS 'TV동물농장'에서는 낚시터 고양이 어복이와 사파리 털 미스터리를 전한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사파리 암사자들의 털 미스터리

절대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혈투가 끊이질 않는 사자 사파리. 강력한 카리스마와 통찰력을 겸비한 ‘다옴’이 23대 왕좌의 자리에 오르며 사자 사파리에 평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하지만 최근 털갈이 시즌도 아닌데 유독 암사자들의 털만 한 움큼씩 빠지는 이상한 일이 지속되고 있다. 한동안 사파리를 관찰 중이던 제작진의 눈에 암사자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수사자, ‘사월’이가 포착됐다.

은밀하게 암사자의 뒤를 쫓더니 암사자의 털을 물어뜯고는 왕인 ‘다옴’이 곁에 있던 암사자들 털까지 뽑기 시작한다. ‘사월’이의 겁 없는 만행에 ‘다옴’이가 폭발하고, 사파리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사월’이의 만행으로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사자 사파리에 다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지 알아본다.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TV동물농장'(사진제공=SBS)
◆선재도 낚시터 마스코트 고양이 ‘어복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선재도의 한 낚시터에 월척을 부르는 고양이, 어복이가 있다. 수십 개의 방갈로 중 어복이가 선택해 들어가는 곳마다 대어를 낚는다는 소문처럼, 어복이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월척을 낚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알고 보니 어복인 이곳 낚시터 사장님의 보호 아래 생활하는 낚시터 냥이라고 한다.

낚시터 고양이답게 제집에서 편안하게 쉬다가도 낚시터에 손님들이 몰려들면 스스로 문까지 열고 손님들을 찾아 나선다. 손님들은 대어를 부르는 어복이를 위해 새우는 물론 간식까지 대접한다. 이젠 명실상부 낚시터의 마스코트로 통한다는 ‘어복이’의 짜릿한 일상이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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