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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아름다운 오로라 찾아 그린란드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이 아름다운 오로라가 일렁이는 유빙의 고향 그린란드를 만나러 간다.

24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다양한 기후와 지질, 문화, 인종이 공존하는 곳, 북대서양으로 떠난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국토의 85%가 얼음으로 뒤덮인 ‘그린란드(Greenland)’에는 빙하와 인간의 이야기가 흐르고 있다. 이 섬의 주인은 ‘이누이트(Innuit)’. 어업과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이들로 빙산이 가득한 도시 ‘일루리삿(Ilulissat)’에서 이누이트 사냥꾼을 만나 그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밤이 되자 그린란드의 하늘에는 아름다운 오로라(Aurora)가 일렁인다. 극지방의 겨울에만 관측할 수 있는 오로라는 여행자의 마음을 빼앗는다. 그린란드의 유빙은 어디서 오는 걸까. 일루리삿에서 배를 타고 4시간을 가면 그린란드 빙산의 진원지인 ‘이큅빙하(Eqip Sermia Glacier)’가 나타난다. 높이 100m, 폭 5km에 달하는 거대한 빙하는 고요히 갈라지며 유빙을 만들어낸다.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세계테마기행'(사진제공=EBS1)
고래를 볼 수 있어 고래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삿(Aasiaat)’. 이곳의 어린 사냥꾼은 툰드라에서 순록을 사냥한다. 여행자는 사냥꾼의 순록 사냥에 동참해 선물 같은 시간을 함께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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