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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진ㆍ타일러ㆍ로빈ㆍ럭키ㆍ알베르토, '코로나19' 지구 청년회 참석

▲타일러·마국진(사진제공=SBS)
▲타일러·마국진(사진제공=SBS)

한중국제회의 통역사 마국진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로나19를 둘러싼 세계 청년들의 뜨거운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구촌의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지혜를 모아볼 '지구 청년회'를 개최한다.

'지구 청년회'에는 한국 대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비롯해 미국 타일러, 이탈리아 알베르토, 인도 럭키, 프랑스 로빈, 중국 마국진 등 각국을 대표하는 청년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코로나! 올해 안에 내쫓을 수 있다 VS 없다'라는 안건을 시작으로 각 나라에 떠도는 코로나 음모론, 이슈 등을 과감하게 언급하며 코로나19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특히 이 토론에서 미국 대표 타일러와 중국 대표 마국진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고 전해진다. 타일러와 마국진은 서로의 의견에 대해 "그건 아니죠"라며 곧바로 이의를 제의하거나, 답답한 마음에 손으로 테이블을 치는 등 극명한 입장 차를 보이며 불같은 논쟁을 펼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급변하는 각국의 문화 트렌드 또한 화두에 올랐다. 지구 청년들은 방호복 입고 진행하는 결혼식,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심지어 거대한 투명 풍선에 들어가 즐기는 버블 콘서트 등 상상을 초월하는 각국의 현황을 공개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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