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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4일 부산서 공연…이자연ㆍ김광진ㆍ정훈희ㆍ박상민 등 출연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대한가수협회)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사진=대한가수협회)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이하 ‘전국민 희망콘서트’) 두 번째 공연이 4일 오후 4시 30분 부산 동래문화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회장 이자연, 별셋의 김광진, 부산을 대표하는 정훈희, 박상민이 출연한다. 또 ‘꽃을 든 남자’ 작곡가 김정호와 트롯 신에서 화제를 낳은 그의 아들 김태욱, 대한가수협회 김해 지부장 최성갑, 양산 부지부장 박현우와 차승연, 조상영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개그맨 김학도가 첫 공연에 이어 진행을 맡는다.

이번 '전국민 희망콘서트-부산'은 대면 비대면을 겸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한가수협회 부산지회를 통해 사전접수된 100명의 관객이 입장, 현장요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 측정, 명부 작성,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연을 관람한다.

대한가수협회 공식 Youtube 채널 '대가수 TV'는 일반 팬들을 위해 공연 실황을 라이브 생중계한다.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오는 10월까지 전국 15개 문화소외지역과 단체를 대상으로 무대 차량과 가수들이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제천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예전처럼 한분 한분 관객 얼굴 보며 공연 할 그날을 기대하며, 이번 공연에 부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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