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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박군(박준우), 축구→줄다리기 '미우새 단합대회' 맹활약…최진혁, 동점골에 자책골 '허당미' 작렬

▲'미우새 단합대회' 박군(사진제공=SBS)
▲'미우새 단합대회' 박군(사진제공=SBS)
박군(박준우)이 특전사 기질을 드러내며 '미우새 단합대회'에서 맹활약했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군, 김종국, 이상민, 김희철의 '가수팀'과 탁재훈, 임원희, 오민석, 최진혁, 김준호의 '배우팀'이 ‘제 2회 미우새 단합대회’ 를 개최했다.

이상민은 "최진혁, 박군이 신입 회원이다. 진혁이는 내가 유일하게 아는 배우 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니 진혁 씨는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온 거야"라고 궁금해했고, 이상민은 "얼굴값 못하는 배우 Top3다", “잘생긴 허당이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가수팀과 배우팀으로 나눠 축구 경기를 시작했다. 박군은 호루라기가 울린 지 5초 만에 배우팀 골대를 향해 강슛을 날렸다. 골키퍼 임원희의 발에 맞은 공은 그대로 골대 안에 들어갔다. 스튜디오에서 박군을 보던 출연진들은 "군대에서 얼마나 축구를 많이 해봤겠느냐"라며 박군의 실력을 인정했다.

▲'미우새 단합대회'(사진제공=SBS)
▲'미우새 단합대회'(사진제공=SBS)
이어 최진혁은 멋지게 동점골을 넣어서 환호를 받았으나 잠시 후 자책골을 넣는 바람에 여지없이 허당美를 선보였다. 또한 임원희와 이상민이 환상의 개발 축구를 선보이자 탁재훈은 “세상에 이런 축구가 어딨어. 스포츠 뉴스에 나오겠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축구 경기는 6:4로 가수팀이 승리를 했다.

두 번째 종목으로는 줄다리기를 했는데, 박군의 지략으로 첫 경기에서는 가수팀이 이겼으나 이후 연달아 배우팀이 이기는 바람에 최종 승리는 배우팀에게 돌아갔다.

한편, 웃음 폭탄을 안겨준 ‘미우새 단합대회’ 다음 이야기는 오는 6일 밤 9시 5분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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