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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나이 띠동갑 동생 오유진, 솔직한 시식평 “초록 색깔 안 좋아하는데"(ft.진해성)

▲‘전국방방쿡쿡’(사진제공=MBN)
▲‘전국방방쿡쿡’(사진제공=MBN)
나이 13살의 오유진과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국악 소녀' 송소희가 ‘전국방방쿡쿡’을 방문, 양평에서 배우 팀과 선수 팀이 대결을 펼친다.

5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이하 ‘방방쿡’) 9회에서는 진해성, 송소희, 오유진이 아홉 번째 캠핑 친구로 출연한다.

아홉 번째 주방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청정 생태 고장 양평으로, ‘방방쿡’ 멤버들은 ‘포장마차 요리’를 주제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포장마차’라는 단어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캠핑 친구의 나이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음식을 준비한다.

하지만 진해성, 송소희 그리고 13살의 오유진이라는 완전히 예측이 빗나간 게스트들이 등장, 가장 나이가 어린 오유진의 입맛이 승리의 키를 쥐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진다.

그렇게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오유진은 13세답지 않은 솔직한 시식평으로 양팀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다. ‘방방쿡’ 멤버 중 누군가가 자신에게 야채와 함께 음식을 먹을 것을 권하자 오유진은 “초록 색깔 안 좋아하는데...”라며 가감 없는 솔직한 거부 의사를 밝혀 폭소를 부른다.

뿐만 아니라 송소희는 ‘국악 소녀’가 될 수 있었던 탄생 배경을 공개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전국노래자랑’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가 하면 수줍게 ‘방방쿡’ 멤버 중 한 사람에게 팬심을 드러낸다.

더불어 진해성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공을 방송인 조세호에게 돌린다. 이밖에도 데뷔 초반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위해 홍대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했던 진해성의 ‘그때 그 시절’ 무대가 ‘방방쿡’에서 펼쳐지며 송소희, 오유진의 각양각색 먹방과 사이다 시식평, 그리고 오늘의 이들을 있게 해 준 다양한 인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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