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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나이 50대 BMI(체질량 지수) 고도비만 판정…아내 박현선과 경악 "숀리와 10kg 감량 목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양준혁, 박현선 부부(사진제공=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양준혁, 박현선 부부(사진제공=KBS 2TV)
양준혁 나이 19살 차이 아내 박현선이 남편과 함께 비만 전문 한의원을 찾는다.

5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고도비만 판정을 받은 양준혁이 숀리를 찾아가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야식과 폭식을 즐기는 남편 양준혁이 걱정된 박현선은 그의 체중과 허리 둘레를 재어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BMI(체질량 지수)에 따르면 50대 남성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고도비만에 속했던 것이다. 하지만 정작 양준혁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후 박현선의 손에 이끌려 비만 전문 한의원을 찾은 양준혁은 한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고 나서야 3개월 간 체중 10kg을 빼겠다고 결심했다.

한편,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한 양준혁은 운동을 위해 비만 잡는 저승사자로 불리는 트레이너 숀리를 찾아갔다. 이날 양준혁은 트레이너 숀리로부터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지 않고 살을 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가 제대로 곡소리 나는 지옥 훈련을 경험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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