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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나이 58세에 무기력한 남편 입장에 공감 "남편위한 따뜻한 위로 필요"

▲'속풀이쇼 동치미' 최유나(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최유나(사진제공=MBN)
나이 58세 최유나가 출연해 왕종근과 아내 김미숙 사이에서 왕종근 편을 들었다.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은퇴가 무슨 벼슬인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나는 남편들이 우리나라에 사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다라며 은퇴 후 무기력해진 왕종근의 편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는 "남자들은 정말 자존심 상해가면서 가족을 위해서 책임감을 느끼고 일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자꾸 잔소리하면 우울증 걸릴 수 있다. 아내가 용기를 주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내들이 남편을 위해 응원하면 잘되실 것 같다"라고 말해 왕종근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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