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사진제공=MBC)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남산에 위치한 모교를 찾았다.
이영자가 방문하자 선배이자 교수로 재직 중인 박상원이 마중을 나왔다. 박상원은 이영자와 함께 벽에 붙은 모교를 빛낸 동문사진 모음에서 자신들의 사진을 발견했다.
이들은 송은이, 유재석 등의 모습을 찾았고 박상원은 "최근에는 박서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영자은 "90학번이 히트다"라며 "류승룡, 안재욱, 임원희, 신동엽, 황정민 등이 있다"라고 놀라워했다.
다른 동문들의 사진을 보던 중 이영자는 배달의 민족 어플 창업자 김봉진 대표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 구경을 마치고 차 한잔을 하러 가던 중 봉산탈춤을 가르쳐 줬던 교수님을 만났고 박상원, 이영자, 원기준은 교수님 앞에서 즉석 봉산탈춤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