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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포커스] 진기주, '나 혼자 산다' 400회 게스트? 누리꾼 갑론을박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주연 진기주(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주연 진기주(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진기주가 '나 혼자 산다'가 예고한 400회 초특급 게스트일까.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본 방송이 끝나고 오는 11일 400회를 맞이한다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나 혼자 산다' 측은 2013년 첫 방송 이후 400회까지 오면서 총 136명의 게스트가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해리포터'의 한 장면을 활용해 '도대체 누가 나오는 거죠?',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해선 안 돼'라고 자막을 쓰면서 '특급 기밀에 붙인 초특급 게스트가 온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나 혼자 산다' 400회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400회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특히 예고 마지막에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시상식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이 여성의 얼굴을 '윌슨'으로 가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예고가 공개된 직후, 누리꾼들은 예고 마지막에 등장한 여성이 배우 진기주라는 것을 알아냈다. 예고에 등장한 이 장면은 2018년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한 장면으로, 극중 신인 배우였던 한재이(진기주)가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걷는 부분이다.

누리꾼들은 진기주가 초특급 게스트의 정체가 맞는 것인지, 혹은 진기주가 아닌 다른 게스트가 있으며, '이리와 안아줘'의 한 장면을 자료 화면으로 이용한 것인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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