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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암 투병 김영호 나이 31세 차이 업텐션 환희와 허스키 보이스 대결…승자는?

▲'보이스킹'(사진제공=MBN)
▲'보이스킹'(사진제공=MBN)
육종암 투병중인 배우 김영호가 나이 31세 차이 업텐션 환희와 허스키 보이스 끝판왕을 가린다.

8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9회에서는 아이돌 환희가 배우 김영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먼저 육종암 투병 중에 ‘보이스킹’에 출격해 화제가 된 김영호는 아플 때 자주 듣는 노래라며 윤도현의 ‘끝이 아니길’을 선곡해 무대에 오른다. 노래 가사에 힘을 받았다는 그는 진심을 담은 무대로 킹메이커 군단과 청중 평가단의 마음까지 울렸다.

그런가 하면 환희는 지금까지와는 또 전혀 다른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박진영의 ‘허니(Honey)’를 선곡한 그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인생 무대를 만들기 위한 김영호와 환희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지 ‘보이스킹’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영호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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