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여준(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14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배우 정여준이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여준은 극중 QA팀 선임 길창환 역을 맡아 공정필 팀장(박성근 분), 신한수 책임(김남희 분)과 다채로운 케미를 자아내며 직장인들의 리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정여준(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한편, 정여준이 출연하는 '미치지 않고서야'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