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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허웅, 식객 허영만과 인천 백반기행…갈비 해장국&갈비탕ㆍ물텀벙 아귀찜ㆍ한우 등심 치마살 구이ㆍ홍어회&홍어탕을 맛보다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허재 허웅이 식객 허영만과 인천 백반기행을 떠나 갈비 해장국&갈비탕, 물텀벙 아귀찜&아귀탕, 한우 등심 치마살 구이, 홍어회&홍어탕을 맛본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허재, 허웅과 함께 바다 내음 가득한 '인천'으로 떠난다. '바다의 맛'을 품은 인천의 부두 밥상이 공개된다.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대세 방송인'으로 떠오른 허재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첫째 아들 허웅의 솔직 담백한 토크가 펼쳐진다. 허재와 허웅은 '백반기행'에서 국가대표 선발 논란의 오해와 진실(?)을 고백한다. 아시안게임 당시 허웅과 허훈, 두 아들의 선발 이슈로 홍역을 치렀던 당시 허재 감독이 그 당시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연다. 허재와 허웅이 직접 밝히는 국가대표 선발전의 전말이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뿐만 아니라 허재부터 허웅, 허훈 형제까지 '삼 부자'를 위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아내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허재가 "우리 집에는 여자는 없고 '남자만 넷'이다!"라고 말할 정도라고. 허재가 직접 밝히는 아내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한편 허재, 허웅 부자는 전·현직 운동선수답게 "한 '육식'한다"며 폭풍 먹방도 선보인다. 특히 허웅은 식객 허영만이 이끈 한 고깃집에서 '3끼니'가 끝났음에도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먹방'에 진심(?)인 아들의 모습에 허재는 "난리났다. 난리났어~ 배고프다고 막 먹지 말고 음미를 해!"라며 귀여운 잔소리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이뿐만 아니라 연안 부두 근처에 인천식 해장국을 맛보러 가서도 허웅은 '해장국 먹방'을 선보이며 "운동선수들이 시합 전에 먹으면 딱 좋을 음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 허웅의 놀라운 먹성이 공개될 예정이다.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허재&허웅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천 (사진제공 = TV CHOSUN)
본업에 복귀한 허웅을 두고 식객 허영만과 허재가 단둘이 인천의 한 선술집도 찾는다. 대청도에서 매일 공수하는 해산물로 음식을 차려내는 이 집에서 '다시 농구 감독직 제안이 온다면 (어떻게 하겠냐)'이라는 가정에 허재는 솔직하게 속내를 내비쳤다고. 과연 '예능인'과 '농구 감독직' 중 허재가 더욱 욕심나는 자리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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