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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ㆍ김혜자ㆍ고두심ㆍ박순천ㆍ조하나ㆍ남성진ㆍ김지영ㆍ박은수ㆍ김혜정ㆍ임호ㆍ류덕환 등 다양한 나이 ‘전원일기’ 출연진 총출동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사진제공=MBC)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사진제공=MBC)
최불암, 김혜자, 고두심, 박순천, 조하나 남성진, 김지영, 박은수, 김혜정, 임호, 류덕환 등 다양한 나이의 ‘전원일기’ 출연진 전원이 모인다.

18일 방송되는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이하 ‘전원일기2021’)에서는 198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02년 종영까지 총 22년간 방송, 대한민국 TV 드라마 사상 최장수 작품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가 돌아온다.

‘전원일기2021’은 출연진들이 말하는 지금 다시 ‘전원일기’가 화제 되는 이유부터 그들의 배우로서의 삶, 그리고 서로에 대한 애정과 사랑까지 ‘전원일기’의 모든 것이 2021년 버전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특히, 김회장 역의 배우 최불암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최장기간 ‘전원일기’를 집필한 김정수 작가를 꼽으며 20년 만의 재회를 한다. 이들의 만남을 통해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 최불암이 당시를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사진제공=MBC)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사진제공=MBC)
​김 회장네의 세 며느리들도 모인다. 고두심, 박순천, 조하나는 김회장의 어머니 역을 맡았던 故 정애란 배우를 모신 해양장을 찾아 그들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그리움을 바다에 쏟아낸다. 특히 세 며느리의 저녁 식사 자리엔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이 밖에도 전원일기 2세대 배우들인 영남이 역의 남성진, 복길이 역의 김지영, 금동이 역의 임호, 남영 역의 조하나, 수남이 역의 강현종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한편, 김 회장네 못지 않게 사랑 받았던 일용이네 가족, 일용이 역의 박은수와 일용 처 역의 김혜정 또한 20년 만에 만남을 가진다. 사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쉽지 않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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