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하자'(사진제공 = TV CHOSUN)
18일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12회에서는 뽕짝꿍 홍지윤, 김의영이 365일 쉬는 날 없이 무려 31년간 분식집을 운영했다는 트롯 어버이를 위해 연극 동아리 학생으로 완벽 변신, 분식집으로 잠입 후 공연 티켓을 전달하는 대담한 효프라이즈를 선보인다. 또한 정통 트로트를 사랑하는 트롯 어버이를 위해 특별한 도우미 조명섭이 출격, 홍지윤-김의영과 함께 블록버스터급 효도쇼를 가동하는 것.

▲'내 딸 하자'(사진제공 = TV CHOSUN)
이후 마리아 가족은 북촌 한옥마을에 들러 전통 한옥을 탐방하며 아름다운 한국의 미(美)를 느끼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마리아의 어머니가 한 미용실에 시선을 고정하면서, 마리아 가족은 마치 홀린 듯 미용실에 빨려 들어갔고 마리아는 미용실에서 예정에 없던 즉석 공연을 펼치며 깜짝 효프라이즈를 선물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을 즐기며 선물 같은 깜짝 이벤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마리아 가족의 ‘특별한 서울 나들이’가 흥미를 돋운다.

▲'내 딸 하자'(사진제공 = TV CHOSUN)
한편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통화를 통해 ‘1일 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 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