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역사 일타강사 이다지의 밥벌이 현장이 '아무튼 출근'에서 예고됐다.
22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160만의 역사 선생님 이다지 강사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다지는 "밥벌이 10년차, 역사 강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역사를 전공했다"라며 "수능에서 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를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었고, 공부를 덜 힘들게 도와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다지는 자신의 연구실을 공개했으며, 다음주 예고에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실제로 풀고 정답을 맞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다지 외에 박성광 매니저에서 카페 사장이 된 임송,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 정유 회사 다니고 있는 김윤종, 기상청 예보관 전일봉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