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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나이 71세에 '아는형님' 출격 "강호동 보러왔다"

▲'아는형님' 고두심(사진제공=JTBC)
▲'아는형님' 고두심(사진제공=JTBC)
나이 71세의 배우 고두심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강호동을 보러왔다"라고 말했다.

2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주연배우 고두심, 지현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고두심은 등장부터 "아는형님 반에 왔는데 다들 놀란형님들이 됐다"라며 강호동에게 "호동이 잘 지냈니? 너 보러 왔어"라고 말해 형님학교를 뒤집어놨다.

이수근이 "호동이는 여기 있는데 지현우랑 왔다. 변심 두심 이냐"라고 물었고 고두심은 "사랑도 변하는 거야. 영원한게 어딨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고두심은 과거 강호동과 얽혔던 황당 루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고두심은 “호동이랑 나랑 연애했다는 소문은 1000% 루머다”라며 속 시원하게 선을 그었다. 해당 루머가 퍼졌을 당시 주변에서 받았던 시선에 대해 최초로 밝히기도 했다. 또한 '빛나는 순간' 게시글에서 발견한 강호동 관련 댓글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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