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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선 따라가는 자동차 복불복 조작에 발끈

▲런닝맨 자동차 장난감 복불복(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자동차 장난감 복불복(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지석진이 선 따라가는 자동차 복불복 게임에 발끈했다.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한채영, 허영지가 출연한 가운데 '쾌걸남녀 바캉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9명의 출연진들은 4명, 4명, 1명으로 팀을 나눴다. PD는 "요즘은 5명 이상 모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1명 팀을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1명 팀을 뽑기로 했다.

제작진은 선을 그리면 선을 따라가는 자동차 장난감을 꺼냈다. 자동차가 따라가는 선의 끝에 마지막에 이름이 적힌 사람이 홀로 팀이 되기로 했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송지효가 나홀로 팀으로 선택됐다. 그런데 멤버들은 송지효가 외로울 것이라며 다시 게임을 하자고 말했다. 유재석을 비롯해 '런닝맨' 멤버들은 지석진이 선택될 수 있게 지석진의 선을 진하게 그렸다.

가만히 지켜보던 지석진은 "차라리 그냥 내가 하겠다"라며 "이래놓고 공정한 척 하는 건 좀 그렇다"라고 발끈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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