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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혼작사 이혼작곡2' 임혜영, 전노민과 결혼 생각…7회 예고 이가령, 성훈 아이 임신 이민영 만났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박주미가 남편 이태곤의 불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사피영(박주미)은 신유신(이태곤)에게 "LA 동창이 줬다던 패딩 어떤 여자가 입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유신은 후배에게 준 패딩을 후배가 다른 사람에게 선물한 것인지도 모른다고 둘러댔다.

이후 신유신은 아미에게 "우리 이번달까지만 봐. 내가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내 감정만 생각하면 나도 붙잡고 늘어지고 싶다. 하지만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그렇게 못한다"라고 이별을 고했다. 이에 아미는 일을 포기하겠다면서 "날 택해. 나 욕심낼래. 평생 사랑하고 잘할게"라며 신유신을 잡았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남가빈(임혜영)은 이시은을 "더 늦기 전에 아기도 갖고 싶다. 향기와 우람이가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이시은을 언니라고 부르고 싶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시은은 황당해했다.

부혜령(이가령)은 서동마(부배)와 식사 자리를 가졌다. 부혜령은 서동마에게 자신의 팬이냐고 물었고 아니라는 답변을 듣자 "인심이 후하다. 팬도 아닌데 그 비싼 와인을 왜 사줬냐. 받은 것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만나게 됐다"라고 했다.

판문호(김응수)는 송원(이민영)에게 식사를 함께 했다. 판문호는 "뭐가 막 땡기고 그럴텐데 뭐든 얘기해라. 식당에서 안파는 것은 집에서 만들어 주겠다"라며 "우리 집사람 음식 솜씨 하나는 기차다"라고 말했다. 판문호는 송원에게 요즘 부인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했고 송원은 무릎을 꿇고 진정성있게 사과를 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시은(전수경)은 사피영에게 박해륜(전노민)이 신유신을 승마장에서 봤다는 것을 전했다. 이시은은 "어떤 아가씨랑 탔다고 하던데 가까운 사이로 보인다"라며 "혹시 모르니까 내 경우를 봐도 그렇고 확인은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패딩 사건으로 신유신을 의심하던 사피영은 이시은의 얘기까지 들은 뒤 경마장으로 차를 몰았다.

이어진 7회 예고에서 판문호는 송원의 이야기를 듣고 부인 소예정(이종남) 앞에 무릎을 꿇고 "내가 잘못했다"라고 사과를 했다.

사피영은 "나를 그동안 속인건가"라며 승마장으로 향했고 이시은은 아들 우람(임한빈)에게 "아빠 새로 만난 사람이랑 결혼소식 들려올거다"라고 얘기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신유신과 사이가 벌어진 아미는 집에서 손을 다쳤고 신유신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향했다.

판사현과 부모 판문호, 소예정은 송원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 부혜령이 그 자리에 나타나 송원에게 "혹시 논현동 사세요?"라고 물었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 7회는 7월 3일 방송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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