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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랑종ㆍ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ㆍ리틀 포레스트ㆍ나만 보이니ㆍ레드카펫ㆍ닥터 후

▲'영화가 좋다' 랑종(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랑종(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가 랑종,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리틀 포레스트, 나만 보이니, 레드카펫, 닥터 후 등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요주의 픽'은 나릴야 군몽콘켓, 싸와니 우툼마가 출연하는 '랑종'이다. 태국 산골 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영화가 좋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사진제공=KBS 2TV)
'소문의 시작'은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가 출연하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다.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다,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영화가 좋다' 리틀 포레스트(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리틀 포레스트(사진제공=KBS 2TV)
'존박의 플레이리스트'는 '리틀 포레스트'이다.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가 출연하는 '리틀 포레스트'는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영화가 좋다' 나만보이니(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나만보이니(사진제공=KBS 2TV)
'1+1'은 정진운, 솔빈, 곽희성이 출연하는 '나만 보이니'이다. 감독 장근과 동료들은 영화 촬영을 위해 버려진 호텔을 찾는다. 분명 여기엔 우리 6명 말고 아무도 없댔는데 저기 저분은 누구?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고 귀신을 봤다는 스태프들이 속출하며 애절한 로맨스 영화는 점점 아찔한 호러 영화가 되어 간다.

▲'영화가 좋다' 레드카펫(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레드카펫(사진제공=KBS 2TV)
'레드카펫'은 윤계상, 고준희가 출연한다. 백전백승 무적의 시스템으로 19금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제작사 ‘꼴’사단에게 떨어진 미션! “TOP 여배우를 캐스팅하라!” 자타공인 흥행여신 정은수를 전격 캐스팅한 어벤져스 군단은 은수와 함께 NE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지만, 경력 10년 차 베테랑으로 여자에 대해서라면 더 이상 궁금할 것도 없었던 정우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 은수 덕분에 시작부터 이들 사이엔 야릇한 썸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영화가 좋다' 닥터 후(사진제공=KBS 2TV)
▲'영화가 좋다' 닥터 후(사진제공=KBS 2TV)
'덕력 충전소'는 데이비드 테넌트, 프리마 애즈맨이 출연하는 '닥터후'이다.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며 외계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닥터의 시간 여행 이야기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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