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우드'(사진제공=SBS)
3일 방송되는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충격의 2라운드 탈락자 5명이 공개된다.
앞서 케이주, 임경문, 나윤서, 홍연성, 강기묵 등이 탈락 후보로 지목된 가운데, 8명의 탈락 후보 중 팀 점수와 개인 점수를 합산해 최종 생존자 3명이 가려진다.
2라운드 이후 펼쳐질 3라운드도 베일을 벗는다. 2라운드는 ‘JYP 라운드’로 꾸며져 박진영이 정한 미션에 따라 참가자들이 조를 나눠 경쟁한다. 특히 박진영은 현 시점에서 뽑고 싶은 참가자들의 순위를 적나라하게 매겨 참가자들에게 극한의 경쟁심과 긴장감을 안겼다.
참가자들은 여러 조로 나뉘어 팀을 꾸린다.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무대 컨셉트까지 고안해 만들어낸 무대로 경쟁하는 ‘음악창작조’, 자신들이 직접 만들어 낸 안무로 대결하는 ‘댄스창작조’, 노래와 춤의 완성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현역 아이돌과도 같은 무대를 꾸며야하는 ‘아이돌조’ 등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다.
실제로 ‘음악창작조’에서는 처음으로 100점을 받는 팀이 나오는 등 프로듀서와 참가자는 물론 제작진도 경악케 한 수준 높은 무대들이 쏟아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