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종합]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박주미, 이태곤 불륜 현장 놓쳐…8회 예고 이가령, 성훈에 "당장 서류 준비해"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가령이 성훈의 아이를 임신한 이민영과 맞닥뜨렸다.

3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사피영(박주미)는 남편 신유신(이태곤)의 불륜을 의심해 승마장으로 향했다.

그 시간 신유신과 아미(송지인)은 승마를 함께 즐기려 했으나 아미에게 걸려온 갑작스러운 감독 미팅 연락에 아미는 자리를 떴고 신유신 혼자 말을 탔다. 신유신이 의심스러웠던 사피영은 승마장으로 왔고 혼자 있는 신유신만 발견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이후 신유신은 아미의 집을 방문해 이별을 고했다. 신유신은 아미에게 자동차를 선물했고 "2년 후에도 우리 마음 변함 없으면, 아미가 그때도 나를 찾으면 달려오겠다"라며 "영혼은 함께라는 거 잊지마.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판문호(김응수)는 자기와 다툰 후 송원(이민영)의 집으로 간 소예정(이종남)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내가 잘못했다. 당신 마음 풀릴 때까지 이렇게 용서를 구하겠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소예정은 판문호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함께 귀가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이후 판문호와 소예정은 송원을 며느리처럼 챙겼다. 함께 산부인과 검진도 갔고 식당에도 갔다. 이 식당에서 우연히 송원을 본 판사현(성훈)은 자연스럽에 합류에 식사를 했다.

그런 가운데 부혜령(이가령)로 식당에 등장했다. 친구들과 함께 식사 약속이 있었던 것. 식당에서 부혜령을 알아본 종업원은 남편 판사현이 있는 룸으로 안내했고 판사현, 송원, 판문호, 소예정이 함께있는 것을 목격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부혜령은 송원에게 "혹시 논현동 사시냐"라고 묻고 그의 머리채를 잡았다. 부혜령은 "온 식구가 짜고치냐"라며 송원을 치려했고 판사현이 막았다. 이후 이들은 부혜령과 판사현의 집으로 이동해 이야기를 나눴다.

부혜령은 송원에게 이름과 나이를 물으며 따졌고 판사현은 "나이까지 알 필요 있냐"라고 답했다. 부혜령은 "나이가 몇인데 유부남과 불륜 저질렀나 궁금해서"라고 분노했다.

이어진 8회 예고에서 판문호는 "오늘 얘기 끝내. 다 같이"라고 했고 판사현은 "서로 다 힘들고 아프니까 끝내는게 답이다"라고 했다. 송원은 "이러니까 나한테 끌렸죠"라고 소리를 쳤고 부혜령도 "알았어 당장 내일 서류 준비해"라고 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아미는 신유신의 병원에 입원했고 신유신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동미(김보연)은 또 사피영에게 수면제가 든 식혜를 건넸고 식혜를 마신 사피영은 쓰러졌다.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 8회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