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3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 사피영(박주미)는 남편 신유신(이태곤)의 불륜을 의심해 승마장으로 향했다.
그 시간 신유신과 아미(송지인)은 승마를 함께 즐기려 했으나 아미에게 걸려온 갑작스러운 감독 미팅 연락에 아미는 자리를 떴고 신유신 혼자 말을 탔다. 신유신이 의심스러웠던 사피영은 승마장으로 왔고 혼자 있는 신유신만 발견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판문호(김응수)는 자기와 다툰 후 송원(이민영)의 집으로 간 소예정(이종남)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내가 잘못했다. 당신 마음 풀릴 때까지 이렇게 용서를 구하겠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소예정은 판문호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함께 귀가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그런 가운데 부혜령(이가령)로 식당에 등장했다. 친구들과 함께 식사 약속이 있었던 것. 식당에서 부혜령을 알아본 종업원은 남편 판사현이 있는 룸으로 안내했고 판사현, 송원, 판문호, 소예정이 함께있는 것을 목격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부혜령은 송원에게 이름과 나이를 물으며 따졌고 판사현은 "나이까지 알 필요 있냐"라고 답했다. 부혜령은 "나이가 몇인데 유부남과 불륜 저질렀나 궁금해서"라고 분노했다.
이어진 8회 예고에서 판문호는 "오늘 얘기 끝내. 다 같이"라고 했고 판사현은 "서로 다 힘들고 아프니까 끝내는게 답이다"라고 했다. 송원은 "이러니까 나한테 끌렸죠"라고 소리를 쳤고 부혜령도 "알았어 당장 내일 서류 준비해"라고 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사진제공 = TV CHOSUN)
한편 '결혼작사 이혼작곡2' 8회는 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