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배우 꿈꾸는 아제르바이잔 움만(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아제르바이잔 움만(사진제공=KBS 1TV)
▲'이웃집 찰스' 아제르바이잔 움만(사진제공=KBS 1TV)
배우가 되고 싶은 아제르바이잔 움만의 한국 생활이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움만과 가족 이야기가 방송된다.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움만.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에 반했다는 그녀의 앞에 운명처럼 한 남자가 나타나 한국행을 이루어주었으니, 바로 지금의 남편 승리다.

남편 덕분에 꿈에도 그리던 한국 생활을 시작하게 된 움만. 하지만 승리와 시어머니는 사정이 약간 다르단다. 가게 일이 바빠도, 집안일이 많아도 늘 해맑게 ‘난 몰라요’하고 웃어버리는 움만 덕분에 일손은 많아졌어도 할 일은 오히려 두 배가 되었다는데. 그럴 때마다 시어머니는 속으로 이 '주문'을 수십 번도 더 외운다고. 시어머니를 진정시켜주는 주문은 과연 무엇일까?

움만에게는 꿈이 있다. 바로 배우가 되는 것. 아제르바이잔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계신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같은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그녀에게 드디어 기회가 왔다. 처음으로 오디션을 보게 된 움만. 오디션 대비 특훈에 돌입한다. 일일 강사 및 심사위원으로 나선 승리. 그런데, 승리의 연기에 MC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