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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안, 안동 파파야 농장서 파파야 백숙ㆍ파파야 살사 등을 맛보다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원본보기▲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파파야 백숙 등을 먹기위해 개그우먼 박이안이 안동 파파야 농장에 떴다.

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새참 줍쇼'에서는 안동 파파야 농장을 방문해 파파야 살사, 파파야 백숙 등을 맛본다.

새참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달려가는 개그우먼 박이안이 경상북도 안동으로 향했다. 동남아에서 볼 수 있던 열대과일이 경상북도 안동에서 자라기 때문이다. 온실 안으로 들어서면 4~5m 높이의 파파야 나무가 우거진 열대우림이 눈 앞에 펼쳐진다. 나무 꼭대기에는 럭비공만 한 파파야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채소로 먹는다는 아삭하고 시원한 그린 파파야.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물컹하고 달콤한 맛이 나는 옐로우 파파야까지 노랗게 익은 채 열려있는 바나나는 쫀득쫀득한 식감과 달달한 향이 어우러져 한 번 맛을 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독특한 생김새의 핑크 벨벳 바나나부터 귀한 열대과일로 불리는 잭 푸르트와 신비한 분홍빛의 용과까지 안동에 동남아를 만든 장본인 황순곤 씨는 여름을 맞아 열대 과일 수확으로 부지런히 일하는 중이다.

이에 박이안이 달콤한 열대과일을 맛보기 위해 수확 돕기에 나섰다. 파파야를 비롯한 각종 열대과일과 아가베 시럽을 넣고 버무린 파파야 살사, 옐로우 파파야를 익혀 맛과 향이 진해진 파파야 보양숙, 파파야와 바나나를 갈아 만든 주스. 메인 요리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라는 파파야 백숙까지 과연 그녀는 무사히 미션을 완수해 열대과일 새참을 얻어먹을 수 있을까?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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