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강예빈, 나이 39세ㆍ18년차 방송인…'의사가 온다'서 건강 진단

▲'의사가 온다' 강예빈 (사진제공=채널A)
▲'의사가 온다' 강예빈 (사진제공=채널A)

나이 39세 방송인 강예빈이 '의사가 온다'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의사가 온다'에서는 아시아인 최초로 UFC 옥타곤걸로 발탁돼 알굴을 알린 18년 차 방송인 강예빈이 출연한다.

이날 '의사가 온다'에서는 강예빈을 만나기 위해 MC 강남과 정형외과 정재현 전문의가 경기도 여주에 자리한 그의 부모님 댁을 찾는다. 강예빈의 부모님 댁에는 지은 지 30년이 넘은 이 집에는 10년 된 장독대와 텃밭, 강예빈이 어릴 때 사용하던 침대와 피아노까지 그의 어릴 적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MC 강남은 특유의 살가움으로 강예빈과 '남매 케미'를 뿜어냈고, 동행한 '의사가 온다'의 새로운 닥터 매니저 정재현은 전문의로서의 모습뿐 아니라 가족처럼 친근한 동생 느낌을 선보이며 가족들을 매료시켰다.

또 강예빈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부모님의 건강을 살뜰히 챙기는 남다른 효심을 보여주는데,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신장암을 진단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다.

정형외과 전문의 정재현은 집 안팎을 살피고 부모님의 습관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평소 드시는 매실, 인삼, 고기 등 평소 식습관을 통해 뼈 건강을 유독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심상치 않은 징조를 느낀 정재현 전문의는 히든백을 열어 실제 진료실을 방불케 하는 친절한 맞춤형 질문을 이어갔고, 대화를 시작하며 강예빈 가족의 또 다른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건강만큼은 자부하던 강예빈 역시 가족력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