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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출연진 하춘화ㆍ진성ㆍ최진희ㆍ한강ㆍ김용임ㆍ신유ㆍ류기진ㆍ설하수 등 나이 관계없이 즐기는 '다섯 글자 제목' 가요들

▲'가요무대' 신유(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신유(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출연진 하춘화, 진성, 최진희, 한강, 김용임, 김재롱, 신유, 류기진, 우연이, 설하수, 설운도, 정수라, 하남석, 윙크, 최영철이 나이와 관계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섯 글자 제목'의 노래들을 부른다.

12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708회에서는 '다섯 글자 제목'을 주제로 16곡의 노래를 안방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하춘화의 '물새 한 마리'로 시작한다. 이어 진성과 최진희가 자신의 히트곡 '안동역에서'와 '사랑의 미로'를 부른다.

한강은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김용임은 '사랑의 밧줄'을, 김재롱은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열창한다. 신유와 하춘화는 각각 '나그네 설움', '목포의 눈물'로 '가요무대'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류기진은 박경원의 '만리포 사랑'을, 우연이는 송민도의 '여옥의 노래'를, 설하수는 금사향의 '홍콩 아가씨'를 선곡한다. 또 설운도와 정수라, 하남석은 각각 자신이 부른 '보랏빛 엽서', '바람이었나', '바람에 실려'를 안방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윙크가 부르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과 최영철이 부르는 '흙에 살리라'로 마무리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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