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라볶이 달인(사진제공=SBS)
중계동 라볶이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20년 넘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노원구 중계동 한 라볶이 가게를 방문한다.
동네 어딘가에 있을 법한 흔한 가게지만 송명숙(67, 경력 20년) 달인은 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 받고 있다. 밀떡을 사용하는 달인은 밀떡의 맛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주문 즉시 라볶이를 조리한다.
달인의 특제 양념장 소스가 듬뿍 묻은 라면사리와 떡의 조화는 일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