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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의 '사랑을 원해' 해신탕 라운드…이선빈 "랩 부분이 어렵다"

▲'놀라운 토요일'(사진제공=tvN)
▲'놀라운 토요일'(사진제공=tvN)
박성웅, 이선빈 등이 쿨의 '사랑을 원해'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31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박성웅, 이용진, 재재, 이선빈이 출격한다.

이날 ‘여름 특집’ 1탄에는 ‘인간 놀토’ 4인방 박성웅, 이용진, 재재, 이선빈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간식 게임 바라기 박성웅, ‘놀토’ 최다 출연자이자 ‘명예의 전당’ 기록 보유자 이용진, 놀라운 받아쓰기 실력의 재재,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놀토’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이선빈까지, 화려한 라인업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한여름 무더위도 잊게 만드는 ‘인간 놀토’ 4인방을 위해 이날은 특별히 초능력 사용권이 부여됐다. 4인방이 각자가 원하는 초능력을 한 가지씩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뿐만 아니라 남다른 존재감으로 출연 때마다 넘치는 분량을 선물한 게스트들인 만큼 평소와 달리 받아쓰기 1회, 간식 게임 1회가 진행됐다. 도레미들의 투표로 ‘최고의 인간 놀토’를 뽑는 시간도 예고되며 4인방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붐을 대신한 스페셜 MC 문세윤의 편안한 진행 속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됐다. 박성웅은 받쓰에 완전히 몰입해 이목을 모았다. 본인을 ‘도플갱어 1인자’라고 소개하는 등 지독한 간식 게임 러버의 면모를 뽐낸 것도 잠시, 받쓰에서도 날카로운 질문 공세를 이어가며 활약을 펼쳤다. 이용진도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냈고, 재재는 제작진의 의도마저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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