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2일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에서는 다니엘 텐들러를 위한 박군의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다니엘 텐들러는 MC 박군이 직접 찾은 시크릿 해변에서 ‘낮맥(낮에 마시는 맥주)’을 즐기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긴다. 이 두 사람의 모습에 MC 전현무는 “유럽 노부부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물놀이를 좋아한다는 다니엘 텐들러를 위해 두 사람은 즉흥으로 바다 수영에 나선다. 입수 전 상의 탈의와 함께 복근을 공개하는 두 사람에게 MC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다니엘 텐들러의 몸매를 보고 특전사 출신 박군조차도 “몸 좋다”라며 놀란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사진제공=MBN)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마친 두 사람은 화끈한 입수로 한여름날의 바다 수영을 만끽한다. 이날 준비 과정부터 피날레까지 완벽한 박군의 여행에 전현무는 “그대로 따라 할 것”이라며 감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