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리머니 클럽' 이현욱(사진제공=JTBC)
5일 방송된 JTBC '세리머니클럽'에서는 배우 이완과 조현재가 출연한 가운데 다음주 이현욱과 김강안 대표 출연을 예고했다.
양세찬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는 골프 안치지 않냐?"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쳐야될 이유가 있다. 기부미션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김강안 대표는 "나가 볼만 하겠다. 욕은 안 먹겠다"라며 "게임 하나로 1500억 원 매출을 달성했고 순수익은 500억 원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세리머니 클럽' 김강안 CEO(사진제공=JTBC)
이현욱은 "골프를 칠 때는 살인적으로 쳤던 것 같다"라고 하자 양세찬은 "그래서 드라마에서 그런 역할을 한 것 같다. '세젤쓰' 세상에서 제일 쓰레기라고 불렸었다"라고 했다.
이어 "박나래가 이현욱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이현욱은 "제 앞자리였다. 서로 징글징글 했다"라고 말했다.
결국 이현욱과 박나래는 전화 통화를 하게 됐고 박나래는 "현욱아 너 원래 이런애 아니잖아"라고 했고 이현욱은 "죽고 싶냐"라며 찐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현욱과 김강안 대표가 출연하는 '세리머니클럽'은 11일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