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빈치노트'(사진제공=tvN)
7일 방송되는 tvN ‘다빈치노트'에서는 오싹한 미스터리와 실제 영상들로 서늘한 재미를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폴터가이스트(물체가 스스로 움직이는 현상)와 중력을 거스르는 미스터리 스팟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나간다. 특히 장성규와 존박은 자신이 실제 겪었던 일화를 밝힌다. 장성규는 자신의 미래를 예측하게 만들었던 신비한 현상을 풀어 놓는다.
이에 ‘과학계 어벤져스’ 김범준 교수, 강성주 박사, 곽재식 작가가 출연해 신명나는 미스터리 토크를 펼친다. 과학자답게 모든 오싹한 현상도 과학적으로 먼저 보게 된다는 이들은 무서울 일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러자 장도연이 “다들 무서워서 그렇게 분석하는 거 아니죠”라고 물어 폭소를 불렀다.
이밖에도 전무후무한 규모의 과학 실험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리얼하고 생생한 실험을 위해 국내 방송 최초로 소리를 찍는 사운드 카메라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미스터리 스팟을 세트장에 그대로 재현하는 등 놀라운 스케일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