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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8월 콘서트' 김정민♥와이프 루미코 아파트 집 방문…나이 39세 성덕된 우주대스타

▲김정민 김희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정민 김희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정민(본명 김정수)과 그의 와이프 루미코가 사는 아파트 집에 가수 김희철이 방문했다. 오는 8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김정민과 '김정민 덕후' 김희철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이 오랜 우상이었던 김정민 집에 초대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김정민 아내 루미코와 아들 담율이 앞에서 자신이 모아뒀던 김정민 카세트 테이프를 꺼내면서 김정민 덕후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희철은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내며 김정민 모창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대 초월 판박이급 모창에 김정민의 아들 담율은 김희철과 아빠의 목소리 구분에 도전했다. 담율이는 고민 끝에 아빠를 찾아냈고, 루미코는 "희철 씨가 김정민 어린 시절 목소리와 비슷하다"라고 덧붙였다.

MSG워너비로 인기를 얻은 김정민은 콘서트 소식도 전했다. 김정민은 "8월 21일에 단독 콘서트 한다"라고 했고, 루미코는 "희철 씨가 와서 노래 한 곡 해주면 되겠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대하게 했다.

루미코는 손님 김희철을 위해 메로구이를 만들기 시작했고, 진수성찬 집밥 한 상을 완성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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