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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남선생’ 류수영, 콩 없는 콩국수ㆍ냉딸 아이스크림ㆍ냉딸 스무디 등 여름 메뉴 공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어남선생’ 류수영이 콩 없는 콩국수, 냉딸 아이스크림, 냉딸 스무디 등 초간단 여름 메뉴 레시피를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 귀염둥이 딸, ‘편스토랑’ 스태프들을 위해 만든 여름 메뉴 3종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아내 박하선이 반한 ‘콩 없는 콩국수’, 5살 딸을 위한 ‘냉딸 아이스크림’, 스태프들을 위한 여름 음료 ‘냉딸 스무디’를 만든다.

더위를 날릴 류수영의 첫 번째 여름 메뉴는 ‘콩 없는 콩국수’. 류수영은 “우연히 발견했다. 어디에도 없는 레시피다. 아내 박여사님(박하선)의 리액션을 보고 메뉴 이름을 ‘콩 없는 콩국수’라고 정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류수영은 “나도 왜 콩국수 맛이 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뒤 누구나의 냉장고에 있을 법한 3가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금세 완성했다. 이 소스를 국수에 비벼 맛을 본 스태프들의 반응은 놀람 그 자체였다. “이게 왜 콩국수 맛이 나지?”라고 신기해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

류수영의 또 다른 여름 메뉴는 초간단 여름 디저트. 냉동딸기로 만든 ‘냉딸 아이스크림’과 ‘냉딸 스무디’였다. 류수영은 냉동 딸기로 ‘냉딸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며 “우리 딸이 좋아한다.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어주면 죄책감이 조금은 덜하다”며 아빠들이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주기 좋은 간단한 디저트로 추천했다.

냉동 딸기로 만든 또 다른 메뉴는 ‘냉딸 스무디’이다. ‘냉딸 스무디’는 아내 박하선을 위해서 해주는 메뉴라고 한다. 류수영이 뚝딱 완성한 ‘냉딸 아이스크림’과 ‘냉딸 스무디’을 맛본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모두 눈을 번쩍 뜨며 달콤시원한 맛에 행복해했다.

스태프들의 반응에 한껏 흥이 오른 류수영은 직접 만든 반려 스피커 ‘윌슨’을 꺼낸 뒤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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