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는 지난 19일 방송된 현대홈쇼핑 라이브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을 펼쳤다.
이날 하하는 쇼호스트로 변신해 침샘을 자극하는 곱창전골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에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특히 하하는 정확한 제품 설명으로 이해를 도왔고, 오디오가 빌 틈 없는 리액션을 보이며 웃음도 선사했다.
하하는 판매 제품인 ‘하하&김종국 401 곱창전골’을 소개하며 “곱창전골의 아들”이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곱창전골이 시즌1 때 너무 사랑을 받아서 소 곱창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하하는 “국물 맛있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서 식감이 있고, 육수가 아주 깔끔하다. 그리고 곱창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우리 와이프의 편견도 깼다. 총 4단계 세척을 통해 잡내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하하는 즉석에서 준비된 곱창전골을 보며 군침을 삼켰고, “파티 타임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하하는 볶음밥을 먹는 과정에서 즉석 상황극을 펼치는 등 차별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하하는 “우리 건데 너무 자신 있다. 판매하려고 나왔지만 이 맛을 자랑하고 싶다. 추천한다”고 신뢰도를 높였고, 더 맛있게 먹는 꿀팁 등 시청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하하의 활약 속에 곱창전골은 방송 시작 15분 만에 300세트가 판매됐고, 4200세트 판매를 돌파했다. 하하는 “생일을 앞두고 너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하는 SBS ‘퀴즈몬’을 비롯해 ‘런닝맨’, 웹예능 ‘띄우는 놈 밟는 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