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솔라 먹방 식당(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극한의 다이어트를 끝낸 솔라가 양치승과 함께 마음껏 폭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석 달간 화보 촬영을 위해 혹독한 식단 조절을 해 온 솔라와 양치승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그동안 참아왔던 음식들을 마음껏 먹기 위해 길을 나섰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식당을 찾은 솔라와 양치승은 다이어트에 절대 금기였던 떡볶이, 라면, 삼겹살 등을 주문했다.

산더미처럼 수북이 쌓인 음식들을 순식간에 해치우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양치승과 솔라의 요요를 걱정하면서 이들의 먹방에 눈을 떼지 못했다.

고삐 풀린 식탐을 뽐낸 솔라가 이날 먹은 음식은 총 2,250kcal였다. 한풀이하듯이 식사를 마친 뒤 "이게 사는 거지"라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