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활쏴부일체 올림픽 양궁 대표팀(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오진혁·김제덕·김우진·안산·장민희·강채영 등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궁 국가대표팀이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격한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양궁 국가대표팀이 사부로 출연했다. 6인의 사부들은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올림픽 이후의 이야기를 아낌없이 고백했다.
이번 올림픽에 처음 도입된 혼성전에서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긴 안산과 김제덕은 시상식에서 서로의 손을 잡지 않은 채 시상대에 올라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비하인드를 고백하던 도중 심박수가 급격하게 치솟아 예상치 못한 설렘과 웃음을 자아냈다.
사부들은 궁사 인생 처음으로 기상천외한 미션에 도전했다. 사부들은 멤버들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고난도 미션에 진지하게 몸을 푸는 등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올림픽 3관왕 안산은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라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