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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김주성, 나이 33세 모태범과 한체대 동기…'뭉찬' 오디션 출전

▲복싱 김주성(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복싱 김주성(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나이 33세 복싱 선수 김주성이 '뭉쳐야 찬다 시즌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선 전국 우승에 도전할 새로운 멤버를 뽑는 멤버 선발 오디션이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성은 '나는 금메달만 22개'라는 수식어와 함께 등장했다.

금메달만 22개라는 수식어에 출연진들은 빙상, 양궁 선수를 예상했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 복싱 국가대표 김주성이 얼굴을 비췄다. 김주성은 선수로 활동하며 금메달 22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16개를 목에 건 국내 복싱의 간판이었다.

김주성은 모태범과 한체대 동기로, 모태범은 김주성의 남다른 체력을 증언했다. 윤동식 역시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을 준비할 때 태릉 선수촌에서 1등부터 10등까지 상금을 걸고 불암산 달리기를 했었다"라며 "1등부터 11등까지 복싱부였다. 난 13등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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