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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레드벨벳 조이 열애 인정 "선후배→최근 호감 갖고 만나" [공식]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비즈엔터DB)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비즈엔터DB)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열애 중이다.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비즈엔터에 "조이와 크러쉬가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도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작업을 함께했다. 조이가 크러쉬의 싱글 프로젝트 '홈메이드' 첫 곡인 '자나깨나'를 피처링했다.

조이는 앞서 5월 솔로 데뷔한 데 이어 최근에는 1년 8개월 만의 레드벨벳 완전체 앨범 '퀸덤'을 내고 활동하고 있다.

크러쉬는 2012년 데뷔해 tvN '도깨비' OST '뷰티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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