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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나이 45세 골린이의 골프열정…"'세리머니 클럽' 여주 골프장서 기부미션 도전(ft.장동민)

▲'세리머니클럽'(사진제공=JTBC)
▲'세리머니클럽'(사진제공=JTBC)
나이 45세 배우 엄지원이 '세리머니 클럽'에서 골린이의 골프 열정을 불태웠다.

25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엄지원과 개그맨 장동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라운딩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엄지원의 등장에 이전까지 볼 수 없던 수줍은 모습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장동민은 "엄지원의 찐팬으로 지금까지 엄지원이 출연한 영화를 빠짐없이 봤다"고 고백했다. 엄지원 역시 "장동민이 출연했던 '지니어스'를 봤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골프 구력 5년 차라고 밝힌 장동민은 "절친 유상무 덕분에 골프에 입문했다"라고 밝혔다. 유상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골프장을 찾은 장동민은 당시 정장을 갖춰 입고 갔던 에피소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면 골프 입문 4개월 차인 엄지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녹화 전 오늘 찾은 골프장을 미리 찾아 와 연습했다"라며 '세리머니 클럽'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엄지원은 미리 뽐낸 열정이 무색할 정도로 첫 번째 티샷부터 위태로운 실력으로 '역대급 골린이'에 등극해 회장 박세리를 당황하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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