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2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8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노래와 연기 모두 갓벽한 실력으로 중무장한 ‘뮤벤져스’와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 소냐, 김호영, 나비, 손준호는 등장부터 어마 무시한 내공으로 감탄을 연발하는 오프닝을 장식해 TOP6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구수한 트롯 왕자 이찬원은 김수희의 ‘고독한 여인’을, ‘미스트롯2’에도 출연해 가창력과 뽕필을 인정받았던 나비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김희재는 채은옥의 ‘빗물’을 버라이어티하게 표현, 마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또한 가수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뮤지컬계 투잡러 소냐는 장민호와의 오랜 인연을 공개해 현장을 들끓게 했다. 소냐가 자신의 외숙모가 장민호에게 서운함이 가득했다는 사연을 털어놓자, 이를 들은 장민호가 소냐의 외숙모에게 바로 사죄의 영상 편지를 보내, 두 사람 사이 남모를 인연에 관한 의문을 커지게 했다.

▲'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이후 ‘미스터트롯’ 眞 임영웅과 뮤지컬계 최종 보스 정영주가 감성 장인들만의 ‘빅매치’로 기대감을 끌어모았다. 더욱이 임영웅은 “정영주의 오프닝 무대를 보자마자 졌다고 생각했다”라는 말로 약한 태도를 비쳤지만, 곧 전주부터 美친 감정선이 폭발하는 비장의 선곡을 꺼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