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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키지' 홍현희ㆍ강기영, 울산 반려견 동반 칼국수 맛집 방문

▲'펫키지' 홍현희 강기영(사진제공=JTBC)
▲'펫키지' 홍현희 강기영(사진제공=JTBC)
김희철, 태연, 홍현희, 강기영이 반려견들과 울산의 반려견 동반 여행지를 찾아간다. 특히 홍현희는 반려견을 데리고 갈 수 있는 칼국수 맛집을 방문한다.

26일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에서는 홍현희가 ‘펫키지’ 반려견들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반려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희철과 태연은 기차를 타고, 홍현희와 강기영은 비행기를 타고 울산에 도착했다. 울산의 반려견 동반 여행지 소개의 첫 주자는 홍현희. 긴 이동에 지친 이들을 위해 홍현희가 준비한 여행의 첫 코스는 바로 반려견 동반 칼국수 맛집이다. 홍현희는 “주인이 행복해야 반려견도 행복하다”고 주장, 사람의 취향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홍현희는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유명 칼국수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 탓에 홍현희를 제외하곤 아무도 칼국수를 먹지 않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김희철, 태연, 강기영은 시원한 콩국수와 비빔국수를 즐겼고, 결국 홍현희만 땀을 뻘뻘 흘리며 칼국수를 흡입해야 했다.

홍현희의 첫 코스는 절반의 성공과 실패인 듯 보였지만, 홍현희의 진정한 펫 가이더로서의 면모는 여행지 바깥에서 드러났다. 여행지로 이동하는 사이 반려견들을 살뜰히 살폈고, 여행 전 비장의 무기로 준비한 간식 보따리를 방출하기 시작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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