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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나이 11세 차이 양치승과 특별한 인연…찜닭 먹방

▲박하나(왼쪽), 양치승(사진제공=KBS)
▲박하나(왼쪽), 양치승(사진제공=KBS)

박하나가 나이 11세 차이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을 찾았다.ㅇ

2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배우 박하나와 양치승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마마무 솔라와 잡지 표지 촬영 이후 영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양치승의 체육관에 특별한 손님으로 배우 박하나가 찾아왔다.

최근 마마무 솔라와 함께 잡지 표지 모델이 된 것을 계기로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치승의 체육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2013년부터 양치승의 운동 제자였던 19년 차 명품 배우 박하나는 최근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을 시작했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을 배우러 양치승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이어 갔고, 서로를 향한 칭찬과 격려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데 갑자기 박하나가 눈물을 쏟기 시작했고, "항상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양치승도 울컥해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박하나는 극한 다이어트 당시에 군침만 다셔야 했던 음식을 마음껏 먹게 해 주겠다면서 양치승을 한 음식점으로 데려갔다. 박하나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던 전현무는 "현주엽과"라며 깜짝 놀랐고, 현주엽도 "같이 먹다가는 거덜날 것 같은데요"라고 인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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